한수원 ‘제3차 청정수소 생산 실무교육’ 시행
2026-10-22
‘제3차 청정수소 생산 실무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수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22일 대전 수소전주기연구센터에서 국내 수소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3차 청정수소 생산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삼성물산, HD하이드로젠, 한화솔루션, 한국에너기술연구원 등 국내 21개 기업과 연구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했으며, 수전해 기술 동향과 수소융복합 사업 추진 현황 등 현업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한수원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구축한 수소 전주기 연구센터를 둘러보고,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실증 설비의 구축·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수소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정보를 얻고, 대용량 수소 플랜트 상용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이번 교육은 산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청정수소 생산 현장 기술과 경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라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내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청정수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반기에는 관련 학과 학생, 하반기에는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정례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교육 과정을 고도화하고, 국가 청정수소 기술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