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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경제

중기중앙회, ‘2026 리더스포럼 성료’

2026-10-23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계가 인공지능(AI) 산업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전략과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AI 활용 역량과 준비 수준이 서로 다른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한 단계별 지원정책을 논의하고, 산업 현장의 AI 전환을 뒷받침할 정책적 과제를 살펴봤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함께, AI 3대 강국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7년 시작된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계의 대표 연례 행사로, 올해도 정치·경제·문화·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산업과 사회의 주요 변화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한성숙 국무총리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김홍신 소설가, 박용우 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소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정우철 도슨트, 황창연 신부, 이진우 심프로TV 부대표, 박성준 관상가, 김형태 TBWA 대표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포럼 기간 중 열린 ‘피지컬 AI 시대, 중소기업 혁신 정책토론회’에서는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위한 지원정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박영선 재정경제부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 AI정책전략대학원장 등 민·관·학 전문가들은 기업별 AI 도입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단계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007년 시작한 리더스포럼이 중소기업계를 위한 대표 명품포럼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포럼이 AI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중소기업의 AI 전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기업의 준비 수준에 맞는 혁신과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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