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투데이에너지

SGC문화재단, 클래식 공연으로 지역민 교감의 장 마련

2026-10-26

SGC문화재단이 지난 20일 경남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 SGC문화재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SGC문화재단(이사장 이정현)은 지난 20일 오후 창원파티마병원 1층 로비에서 지역 주민과 병원 관계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투병 생활에 지친 환우와 보호자에게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는 6인조 클래식 그룹 ‘벨라비 앙상블’이 올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소프라노와 바리톤의 웅장한 가창에 두 대의 바이올린, 색소폰, 피아노의 풍성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병원 로비를 가득 채웠다. 성악곡과 다채로운 기악곡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높은 몰입을 끌어냈다.

이날 무대에서는 소프라노의 ‘밤의 여왕 아리아’와 두 대의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골든(Golden)’을 비롯해 바리톤, 색소폰,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편성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환호와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으며, 본 공연 이후에도 관객들의 요청으로 앙코르 연주가 펼쳐졌다. 이날 현장에는 박진미 창원파티마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환우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SGC문화재단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깊이 교감하며 양질의 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재단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민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다.

SGC문화재단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환우분들과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정서적 위안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문화나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C문화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SGC그룹 지주회사인 SGC에너지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했다. 문화예술 공연 및 예술인 창작 활동 후원, 문화 아카데미 운영, 문화소외계층 대상 문화나눔 사업, 기획 공연 등의 주요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SGC문화재단이 지난 20일 경남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 SGC문화재단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

GS파워, 부천 지역 지역민과 나눔·소통·화합 실천 [분석] 식히고, 데우고… 공조업계 '두 전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