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앰버서더 200명과 ‘2026 어워즈’ 개최
2026-10-26
LG전자 '2026 앰버서더 어워즈' 단체 사진 /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단순한 제품 기능 나열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창작자들의 진정성 있는 경험 공유가 소비자와 브랜드의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1기부터 4기까지 뭉친 대규모 크리에이터 연합과 가상 AI·반려동물 계정까지 가세한 입체적 소통 전략이 소셜미디어 상에서 수천만 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LG전자가 10월 24일 ‘2026 앰버서더 어워즈’를 열고 앰버서더 200여 명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올해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2024년 첫발을 뗀 LG전자 앰버서더는 실제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의 가치를 전파하고 브랜드와 고객을 잇는 크리에이터 집단이다.
기수별로 따로 운영되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1기부터 4기까지 총 220명의 멤버가 함께 활동하며 시너지를 키웠다. 이들의 SNS 팔로워를 모두 합치면 1300만명이 넘는다. 현재까지 축적된 앰버서더 콘텐츠는 6000여 개에 달하며, 10월 24일 기준 누적 조회수 8700만회, 좋아요 50만회, 댓글 5만4000개를 넘어섰다.
올해 활동에서는 단순한 가전 사용기를 넘어 금성전파사 공감지능 AI 전시, 더 시그니처 갈라, 아트포유 서울숲 아트포레스트 등 LG전자의 브랜드 문화예술 행사 후기와 LGE닷컴, 구독 케어 서비스 경험 등으로 콘텐츠 소재가 한층 넓어졌다. 숏폼 영상 위주에서 이미지와 텍스트를 아우르는 멀티 포맷으로 확장한 결과, SNS 이용자 참여반응(인게이지먼트)도 전년 대비 약 34% 증가했다.
특히 실존 인물 외에도 AI 건강 콘텐츠, AI 강아지·고슴도치, 반려견·반려묘 계정 등 다양한 성격의 크리에이터들이 앰버서더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시베리안허스키 ‘부끄’ 계정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팔로워 89만명을 보유하며 두터운 팬덤을 입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 활동자 10명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다. ‘최다 조회수 상’은 인스타툰 하리복, 육아가족 김호두, 청각장애인 부부 따승이네가 받았다. ‘최다 인게이지먼트 상’은 반려묘 대박묘생, 홈스타일링 라스트 래빗, 펫라이프 이안다아가 수상했다. ‘최고 퀄리티 상’은 패션 전준수, 감성라이프 화양연화, MZ감성 윤지우, 신혼부부 재테크 기나깅하루에게 돌아갔다.
행사에서는 앰버서더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4기 앰버서더 기나깅하루(본명 김주경)는 “팀 미션을 통해 동료 크리에이터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혜택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택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올해는 1~4기 앰버서더 간 유기적 협력 덕분에 새롭고 창의적인 콘텐츠가 다수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이 고유의 개성을 살려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