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안동댐 50주년 기념 페스티벌 성료

2026-10-26

경북 안동시 일원에서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기념하는 ‘2026 런앤뮤직 페스티벌 in 안동’이 진행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지난 24일 경북 안동시 일원에서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기념하는 ‘2026 런앤뮤직 페스티벌 in 안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러닝 동호인과 시민, 관광객 등 8000여 명이 참여해 안동의 수변경관과 문화유산을 함께 즐겼다.

이번 축제는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댐 수변공간을 활용한 ‘댐 로컬브랜딩’을 추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안동시, SBS가 공동 주최했으며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 맞춤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꾸며졌다.

행사는 △안동댐과 낙동강 수변길을 달리는 ‘K-스타런’ △옛 철길을 따라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하는 ‘월영가람길 레일워크’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SBS 뮤직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동의 고유한 전통 역사자원과 현대 K-POP 문화를 자연스럽게 결합해 차별화된 수변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외부 방문객의 지역 식당·카페·숙박시설 이용 등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인근 상권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댐주변지역 주민과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모습은 오는 11월 SBS 특집방송과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으로 안동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향후 지속적인 방문 수요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50년간 안동댐이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홍수조절 등을 담당하며 국가 경제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온 만큼 다가올 미래 50년은 관광·문화·경제가 함께 번영하는 지역 활력의 거점으로 재도약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 댐 수변공간을 지역 고유의 자원과 연결하는 댐 로컬브랜딩을 확대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확산할 방침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번 축제가 안동을 찾은 분들에게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계기가,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댐주변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

해진공,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 공로 장관 표창 환경ISC, 환경산업 인적자원 개발·발전 모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