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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가스안전公, 글로벌 에너지 정책 교류로 안전관리 협력 기반 다져

2026-10-22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9개국 정부 관계자들과 가스안전 및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며 국제협력 기반을 다졌다. 2024년부터 3년간 이어온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교류를 마무리하는 이번 포럼에서 각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안전관리 경험을 나누고, 향후 가스·수소안전 분야의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9개국 정부의 에너지·자원 담당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공사가 한양대학교 글로벌 에너지기술·정책 융합전문가 과정(GETPPP)과 연계해 2024년부터 3년간 추진해 온 정책교류 프로그램의 마무리 일정으로 마련됐다. 국가 간 가스안전 및 에너지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인적 협력망을 구축해 글로벌 가스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포럼에서 공사는 한국의 가스안전관리 체계와 주요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국내 안전관리 제도와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칠레는 태양광 발전 확대를 위한 공공정책을, 인도네시아는 수소 정책과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카자흐스탄도 에너지 전환 관련 정책을 공유하며 국가별 에너지 환경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각국의 정책 추진 경험과 과제를 공유하고, 가스안전과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국가별 에너지 여건과 정책 방향이 다른 만큼, 상호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국제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포럼 이후 참석자들은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수소안전뮤지엄을 방문했다. 가스안전체험관과 수소안전홍보관 등 주요 전시시설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체계와 수소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직접 체험했다.

공사는 이번 포럼을 끝으로 GETPPP 과정과 연계한 3년간의 정책교류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다만 그동안 구축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스·수소안전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공사가 이어온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은 각국의 에너지 정책과 안전관리 경험을 나누며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아온 뜻깊은 교류의 장이었다”며 “공사는 올해를 끝으로 GETPPP 과정과 연계한 포럼을 마무리하지만, 그동안 탄탄하게 구축한 글로벌 협력망을 바탕으로 가스·수소안전 분야의 국제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2년부터 GETPPP 과정의 공동참여기관으로 활동하며 해외 정부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제도와 기술을 소개해 왔다. 앞으로도 국제교류를 통해 국내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가스·수소안전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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