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퍼스트 김영웅 상무, 산업부장관 표창
2026-10-22
21일, 제19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김영웅 에어퍼스트 상무가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에어퍼스트(대표 양한용)는 21일 개최된 ‘제19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웅 상무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웅 상무는 약 20년간 반도체 산업용가스분야에서 생산·정비·설비 운영 및 고객 공급관리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 에어퍼스트 기흥·용인 생산운영 공장장으로서 질소, 산소, 아르곤 등 산업용가스의 생산과 공급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반도체의 날’은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달성한 1994년 10월 29일을 기념해 제정됐다. 2008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반도체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김 상무는 고순도 산업가스의 생산·공급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전력·설비·품질 등 다양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반도체 생산현장의 안정적인 가동을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반도체 생산라인은 24시간 연속 가동되는 만큼 산업가스의 순도와 압력, 유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 상무는 설비 예방정비와 운전조건 관리, 품질 점검 및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며 고객사의 생산 연속성과 공정 안정성 확보에 힘써 왔다.
특히 기흥공장 전력 인프라 이중화 추진 과정에서 전력 증설과 인허가 관련 위험요인을 사전에 검토하고, 에어퍼스트가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업 확인을 받는 데 기여했다. 이를 통해 전력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생산·건설·기술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설비 투자와 운영상의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공급 안정성을 높였다.
고객 제조공정의 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 공급가스 조건이 고객 설비의 운전과 공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고객사와 공동으로 현장 검증과 개선 조치를 수행해 공정 정상화를 지원했다. 축적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설비 이상 발생 시 현장 인력이 직접 원인을 분석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고객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산업가스 공급설비 운영과 비상상황 대응에 관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직원들의 설비 운영·정비·품질관리 역량을 높이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써 왔다.
이번 수상은 반도체 제조공정의 필수 기반인 산업가스 공급 분야에서 김 상무가 축적해 온 운영 전문성과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975년부터 이어온 5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양극재,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에 산소, 질소, 아르곤 등 산업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산업용가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에어퍼스트는 2019년 5월 국내 자본의 인수를 통해 에어퍼스트로 출범했으며, 2023년 가동 및 공급을 개시한 평택 ASU 공장을 포함해 5개의 주요 공기분리공장(ASU)과 15개의 온사이트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다.
에어퍼스트 김영웅 상무
출처 : 가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