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산업진흥원, 탄소제품 표준·인증 활용전략 제시
2026-10-23

▲ 탄소소재 및 부품기업. 연구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탄소제품 표준·인증 토탈솔루션 기업대상 전략설명회’에 참석해 설명을 듣고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김용만)이 탄소기업의 제품 성능 검증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표준개발부터 시험·인증까지 연계한 지원체계 활용을 확대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표준·인증 지원에 나선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기술교육동에서 ‘탄소제품 표준·인증 토탈솔루션 기업대상 전략설명회’를 개최하고, 탄소기업의 표준·인증 활용전략과 관련 지원제도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탄소소재·부품 기업과 연구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표준화 분야에서는 표준·인증의 필요성과 기업 수요형 표준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단체표준 개발·제정 절차와 기업의 표준개발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시험·인증 분야에서는 국제·국가표준 개발 동향과 인증제도를 공유했다. 첨단소재 및 융복합제품 시험·인증·표준 포털과 공인시험기관의 운영 및 장비 활용방안도 소개해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와 시험 기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흥원이 추진 중인 탄소제품 표준·인증 토탈솔루션 기반구축 사업도 함께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표준개발을 통해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기업은 표준과 시험·인증을 활용해 제품 신뢰성을 높이고,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에 필요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국가·단체표준 수요조사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표준개발 수요와 기업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수요 중심의 표준·인증 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용만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은 “탄소기업의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지려면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표준·인증 기반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이 표준·인증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지원제도를 활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표준개발부터 시험·인증까지 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신소재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