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협회 기술위, 제주서 발전방안 논의
2026-10-26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기술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회장 이영채) 기술위원회가 LPG소비시장 변화와 판매사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업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기술위원회(위원장 박성식)는 25일 제주 엘리시안CC 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LPG판매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자 LPG판매업계에 종사하게 된 사연을 소개하고, 운영 중인 회사의 현황과 사업 경험을 발표하며 서로의 경영 환경을 공유했다. 앞으로 LPG판매사업을 어떤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LPG소비시장 변화와 판매사업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도 공유됐다. 연도별 도시가스와 LPG 사용 수요가구 추이를 비롯해 가정·상업용 LPG 소비량, 음식점 창업과 폐업 현황 등을 통해 LPG판매사업을 둘러싼 시장 여건을 살펴봤다.
특히 음식점 등 주요 수요처의 변화와 LPG소비량 추이는 판매사업 운영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만큼, 참석자들은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업계가 마주한 환경을 이해하고 각자의 사업 현황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계부를 활용한 LPG소형저장탱크 물류비용 분석도 주요 자료로 다뤄졌다. 월별 거래처 공급 물량과 운행거리, 차량 유류비, 유지관리비 등을 집계해 물류비용을 분석하고, 운행거리 단축에 따른 비용 절감 가능성을 살펴봤다. 분석 자료에는 운행거리를 줄이는 조건에 따라 물류비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한 내용도 담겼다.
참석자들은 이 같은 자료와 각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LPG판매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앞으로의 사업 목표에 대해 토론했다. 업계에 종사하게 된 배경부터 실제 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까지 폭넓게 의견을 나누면서 위원 간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출처 : 가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