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충청권 테크페어서 기술이전·투자유치 지원
2026-10-27
충북테크노파크 전경 / 충북TP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 원천기술을 산업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시키고 혁신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을 돕는 대규모 기술 사업화 무대가 청주에서 펼쳐진다. 공공 연구 성과의 기업 이전을 위한 협약 체결부터 맞춤형 기술 상담,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와 심사역 현장 밋업까지 한데 묶은 종합 테크 축제가 닻을 올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충청권 산학연관 혁신 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충청권 테크페어(C-Tech Fair)’가 11월 3일 청주 오스코(OSCO) 중회의실(209~210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공공기술 이전과 기술사업화 지원, 유망 기업 투자 유치 등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섹션1(209·210호)에서는 참석자 등록에 이어 개회선포와 국민의례, 인사말씀 및 축사가 진행된다. 특히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업,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3자 ‘기술이전협약식’이 열려 대학 연구 성과의 산업계 안착을 공식화한다. 이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정부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섹션2(210호)는 기술 실증 사례와 투자 연계에 초점을 맞춘다. 유니테크커넥트의 기술이전 사례 발표와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우수기술 발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소개가 이어진다.
이어 투자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인포뱅크 주도로 충청권 유망기업 IR 발표가 진행된다. IR 발표 직후에는 참여 기업과 전문 심사역 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실질적 투자 유치 가능성을 타진하는 ‘IR기업 심사역 밋업(meet-up)’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209호에서는 공공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지원 상담회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상시 운영된다. 기술 수요 기업과 공급 연구기관 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사업화 유망 우수기술 전시도 상시 병행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기술 도입 기회를 폭넓게 제시한다.
이번 테크페어는 충북테크노파크, (재)세종테크노파크,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앵커사업단, 건국대학교 글로컬 산학협력단, 기술보증기금(KIBO), CBNU UNI CORE(차세대 이차전지 학연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등이 공동 주관 기관으로 대거 참여해 충청권 기술 혁신 생태계 확장에 힘을 보탠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