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LPG 사용량 증가 동절기 대비 '가스 안전관리 간담회' 개최
2026-10-29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가 LPG 공급자 등과 함께 '2026년 하반기 가스 안전관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가 난방용 LPG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 안전관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27일 LPG 공급자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LPG 판매사업자와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가스 사고 발생 현황을 비롯해 사고 원인 및 분석, 제·개정된 가스 법령 발표, 최근 급증 추세인 가스 사고 예방 대책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임대규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올해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LPG 폭발 사고를 교훈 삼아 가스 공급 시 안전에 더욱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특히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생활화해 가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가 지난 6월 발행한 ‘2025 가스 사고 연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스 사고는 2021년 78건에서 2025년 65건으로 연평균 4.5% 줄어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발생한 가스 사고 가운데 LPG 사고가 37건을 기록하며 과반을 차지했다.
이어 도시가스가 11건, 고압가스 10건, 이동식부탄연소기·접합용기 등 7건이 발생했다. 이동식부탄연소기와 접합용기에 사용되는 연료가 LPG 부탄인 것을 감안하면 LPG 총 사고 건수는 44건으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취급부주의는 16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16건 중 사용자 취급부주의는 11건, 공급자 취급부주의는 5건으로 나타났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