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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한전원자력연료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AI 혁신상 수상

2026-10-28

한전원자력연료 박용두 생산안전본부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한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에서 AI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및 업무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고, 총 316개 출품 과제 중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30개 과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원자력연료는 ‘AI 기반 지지격자 레이저용접 시스템’을 주제로 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제조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AI 혁신상’을 수상했다.

‘AI 기반 지지격자 레이저용접 시스템’은 과거 작업자의 숙련 정도와 수작업 의존도가 높았던 지지격자 레이저용접 및 조립 검사 공정에 AI 기반 용접위치 자동보정 기술과 조립 스마트 감시 체계를 적용하는 ‘피지컬 AI’ 기술이다.

이 시스템의 현장 도입에 따라 검사 시간 67% 감소, 일일 생산량 38% 증가 등 제조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다. 자동화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 및 제품 낙하에 따른 부상 위험을 원천 차단해 작업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해당 기술은 오는 11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BIXPO 2026 ‘발명기술혁신대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창진 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의 숙련 기술과 AI를 결합해 제조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제조 시설을 갖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피지컬 AI 적용 확대는 물론, 원자력연료 설계와 연구개발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추진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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