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투데이에너지

대한전선,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521억 원

2026-10-29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대한전선이 글로벌 수주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대표 김준석)은 2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누계 매출 3조 4584억원, 영업이익 15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 2조 6268억 원, 영업이익 852억 원 대비 각각 31.7%, 78.6% 증가한 수치로,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1286억 원을 약 18% 초과 달성한 결과다. 매출도 지난해 연간 매출인 3조 6360억 원의 95%를 넘어서며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뤘다.

3분기 매출은 1조 1764억 원, 영업이익은 3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 8550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과 비교해 각각 37.6%, 4.5%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해 연결 분기 실적을 집계한 2010년 이후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분기 매출은 2025년 4분기에 1조 92억 원을 기록한 이후 4개 분기 연속 1조 원대를 유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주잔고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8090억 원이며, 누적 수주잔고는 4조 307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호반그룹 편입 직후인 2021년 말 대비 4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대한전선은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을 비롯해 산업전선, 통신케이블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거둔 성과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이미 수주한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가 매출로 실현된 점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

한전KDN ‘지역 유연자원거래 통합관리’ 기술 개발 착수 대기환경학회, 대구 엑스코서 ‘제69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