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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대기환경학회, 대구 엑스코서 ‘제69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2026-10-29

한국대기환경학회 ‘제69회 정기학술대회’ Plenary Session 현장 / 김병민 기자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사)한국대기환경학회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제69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AI와 첨단감시로 여는 통합 대기관리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연구자들과 대기환경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AI와 첨단감시기술을 비롯, 미세먼지 및 오존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 대기질 모델링과 예측, 환경위성, 기후변화와 대기환경, 대기환경, 대기오염 저감기술 및 정책 등 연구 성과 발표가 각 분야별로 진행됐다. 이번 발표 내용은 학계·연구기관·정부·공공기관·산업계가 함께 과학적 연구성과를 실제 정책과 기술로 연결하고, 미래 대기환경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정기학술대회는 △신진과학자 △교육프로그램 △특별세션 △한중일 워크숍(Korea-Chia-Japan Joint Workshop) △측정·분석 △방지기술 △대기환경연구공모전 △실태·배출관리 △대기환경모델링·AI △기후변화·에너지 등 대기환경 오염, 미세먼지, 산업 연계 등 대기환경과 복합적으로 연결된 각종 주제를 다뤘다,

한국대기환경학회 ‘제69회 정기학술대회’ 3D 대기환경연구 공모전 발표 현장 / 김병민 기자

29일 진행된 대회 일정 중 신진과학자 연구 분야로 소개된 ‘도시 규모의 차량 배출 기반 초고해상도 대기오염 모델링 프레임워크: 미국 디트로이트 사례와 한국 도시 적용성’, 3D 대기환경연구 공모전 분야로 소개된 ‘정지궤도 환경위성-MoE 기반 동아시아 고농도 오존 발생 지역 진단 및 저감 방향성 분석’은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3D 대기환경연구 공모전은 지난 6~7월 진행한 ‘2026년도 대기환경 연구 공모전’에 접수된 연구 성과들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생산한 환경위성 자료 또는 대기환경 자료를 필수적으로 활용토록 해 우리나라 대기환경에 실질적으로 부합하는 연구 성과를 낸 결과물이다. 실태·배출관리 분야에서는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가 사업장 대기 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에 대해 제안하고 국내외 사례를 소개했다. 통합플랫폼 구축 시 하나의 시스템에서 기존 분산된 정보를 사업장에서 편리하게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Plenary Session’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광역권의 지표 오존 및 PM2.5 특성과 제어 전략, 중국 대기질의 점진적 변화와 상생 솔루션, AI와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대기환경 정책 전환 등을 다루어 국제적인 대기환경 연구 동향에 대해 공유했다.

한편, 대기환경 관련 기관·기업 기기(기술) 전시가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함께 진행됐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ABB, ㈜리가스, 삼우티시에스, 영인에스티, 하림엔지니어링(주), 비케이인스트루먼트,, ㈜두일테크, 바이오타지 코리아(주), ㈜디엑스지 등은 전시공간을 통해 가스 및 미세먼지 측정장비, 솔루션 및 기술 개발 현황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한국대기환경학회 ‘제69회 정기학술대회’ 기관·기업 기기(기술) 전시 / 김병민 기자

출처 : 투데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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