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公, 시민 눈높이로 청렴·반부패 개선 추진
2026-10-28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지난 27일 이세걸 상임감사위원 주도로 ‘2026년도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청렴시민감사관 3명과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감사실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2012년 도입 이후 약 14년간 운영해 온 사전 예방 중심의 부패 통제 체계다. 특히 금번에는 기존 청렴·반부패 정책 전문 감사관과 함께, 법률 및 사회적 책임 분야의 전문가 2인을 새롭게 위촉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이날 위촉식 이후 자문회의의 첫 번째 안건으로는 청렴시민감사관이 청구한 수의계약 적정성 및 계약절차 준수 실태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집행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집행 관련 부패취약분야에 대하여 개선 노력하여 이룬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자문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오류를 바로잡고 공사의 주요 감사활동과 청렴정책 추진 과정에 참여하며,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세걸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시민감사관은 한난 감사행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외부 협력체계”라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이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감사청구 후속 조치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