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iM뱅크, 지역 상생펀드 600억원으로 확대
2026-10-29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와 iM뱅크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상생펀드 규모를 기존 2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확대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사에서 홍의락 사장과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좋은 지역 경제를 위한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왼쪽)과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사에서 더 좋은 지역 경제를 위한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2019년 10월 처음 조성한 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이번 협약을 통해 3배 확대하기로 했다. 가스공사와 iM뱅크가 1대 1 매칭 방식으로 각각 300억원을 출연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에 활용한다.
상생펀드를 통한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원이다. 기본 2.6%의 금리 감면에 기업 신용도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 최대 0.6%를 적용해 최대 3.2%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확대된 상생펀드는 오는 11월 초부터 본격 운영한다. 대출을 희망하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가까운 iM뱅크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